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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지윤

by 이지윤(10대대) posted Aug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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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mhum.or.kr지윤아 엄마야
우리딸 힘들지/
그래도 엄마 생각엔 괭장히 많은 의미를 느꼈을 꺼아
보이는 모든것의 새로에도 새ㅣ로운 의미들을 부여할 수 있겠지
우리 딸 똑똑하니까 아마도 엄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숙되어 돌아오겠지ㅣ 가대된다 사랑해 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미르가 어떤지 조금 걱정돼 자주 만나니
걷는 것으 어떤지 살펴주고
누나는 엄마 대신인 것 알지
우혁이는 ? 모기에 많이 물리지 않았어
집으로 돌아오면 많은 이야기ㅣ를 할 수 있을 겄같아 ㅏ그렇지
돌이오면 오페라도 구경가고 섬으로 놀러 갈 계획도 아빠랑 세우고 있어 지금은 힘들어도 우리가 중국으로 돌아가고 나면 이번의 체험이과 추억이 평생 너의 가슴에 남아 힘들땐 삶의 위로가될 거라 믿어의심치 않아 사랑해 딸아
보고싶다 임진각에서 만나자 나의 사랑스럽고 장한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