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우리아들 많이 덥지? 땀띠쟁이가 잘 버티고 있는지....
이곳도 숨도 못쉬게 덥지만 우리진기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1,2대대 친구들이 글 올린것 보고 우리진기는 괜찮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올라온 진기 물속의 사진 표정이 밝아서 마음 놓았지. 할머니,할아버지 모두모두 걱정하지만 씩씩한 진기가 잘 마치고 즐거운 추억만들어 올거라 생각해.
힘은 들겠지만 이번 대장정을 계기로 몸도 마음도 쑥쑥커올거라믿어. 시커먼스 진기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아빠 가족모두 진기를 믿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