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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귀염둥이 조카들!

by 허 승영, 허 재영 posted Aug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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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영, 재영아!

2번이나 등록을 거부 당했다.
그래도 우리 조카들을 생각하며  다시 쓰련다.
이모 마음이나 알아주라.

야간 행진도 하고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구나.
집에 있으면 그런 경험, 상상도 못할텐데...
대단하다. 힘들어도 참고 참고 또 참아 완주하는 자신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렴.

아스팔트길이 찜통이던데...
어떤 험난한 길도 맞서 싸우는 대한의 남아가 되렴.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대한의 남아가 될 수 가 없지.
항상 웃으면서 힘들어도 쉽게 극복하는 지혜로운 조카들이 되도록 하자.

아프리카 띠까띠까 삼촌 못지 않게 까아맣게 탔을텐데 이모가 몰라보면 어쩌누. 그래도 너희 부모님은 알아보시겠지?

더 멋있게, 더 강단지게 변했을 우리조카들을 기다리며 서울서 이모가.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