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오늘도 여전히 정읍은 소나기가 지나갔어
이젠 전라도를 지나 충청도를 접어들었을 거 같은데..
지금은 어디쯤가고 있을까?..
愛人에게 이렇게 많은 편지를 써보긴 처음이네
매일매일 쓰다보니 문뜩 집에 왔을때도 써야겠다
그런 마음까지 들더라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의 사랑!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검게 그을린 얼굴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그렇다고 일부러 태우라는 이야기는 아냐..ㅋㅋ
장하고 믿음직스러운 나의 아들!
엄마가 항상 하는말 있지
무슨일이든 할때는 최선을 다하고
놀때는 또 신나게 노는거..
지난일들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줄 도훈이를 기다리며
엄마는 하루하루 보내..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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