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싶은 순도에게

by 순도누나 posted Aug 05,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순도야!
누나야~!
벌써 니가 간지도 3일이나 지났다
너한텐 니가없으면 집이 조용하겠다고 하고
장난섞인 말을 했지만
니가없으니까 너무 너무 심심하다 장난칠 사람도 없구
이렇게 더운데 잘걷고 있는거야?
원래 밖에서 잘못자잖아. 잠은 잘 자구?
사진 보니깐 너무 지쳐보이더라..
그래도 몇일 안남았으니까 기운내서 잘하구와
니가 돌아오는 화요일
누나가 반겨줄께♡♡

임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