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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한테 알려주는 편지.

by 김근(11연내20대대)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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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가 배나 머리나 어지러우면 대장님께 말씀드리래. 또, 더위먹거나 일사병 걸리면 즉시즉시 아프다는 표현을 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