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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by 윤대균 모친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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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
오늘도 무지 더웠지?
엄마도 오늘 이모들과 양평 (양동)계곡으로
그냥 허전해서 물놀이를 갔는데
대균이랑 예나가 없으니 동생들이 심심해하더군아
대균이가 있으면 침대로 배두 태워주고 고기도 잡아주고
라면을 끓여먹는데 맛이 별루야!
대균이가있을땐 맛있게 먹으니 서로 많이먹으려 애썼는데~
금비는 지금 피곤해서 잠이들었네~
대균이도 지금 이시간 이면 잠들었을걸~밤 12시 24분이거든
대균아 몇일 안남았군아~
씩씩한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딱콩딱뛰네~^^;;
야~ 기대되는데~
내일 또 쓸께 ~
대장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인솔하시는분들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