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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차칸 예나야!!

by 윤예나이모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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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 예나야~!!
오늘도 날씨가 무지 더운데 어케 잘 지내기나 했는지 무지 궁금하구나..
이모가 대균이랑 예나가 궁금해서 여기 한국청소년탐험연맹 싸이트를 태어나서 첨으로 접해보니..정말로 집이 편하긴한가보네..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모는 국토대장정을 한번도 해보지못햇지만 부모님께올린 다른아이들의 메일을 보았을때..얼마나 힘든지 격어본아이들보다는 모르겠지만..메일내용에 얼마나 힘든지 느껴질 수 있을정도로 힘이 들어 보이더구나.
대균이와 예나의 메일은 아직 안올라왔지만..아마도 이모가 알고있는 대균이와 예나는 잘 이겨낼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모와 예나엄마.아빠.금비.규비.규진.소희.영훈.승옥이모.할머니와함께 양동에 있는 물가에 놀러갔었어.
그런데 놀면서도..예나와 대균이는 더위에 힘들게 걷고있을텐데..하는 생각에 맘 한구석이 마니도 무겁더구나.
예나와 대균이는 국토대장정을 재밌게 생각할지..아니면 사서고생을한다면서 부모님을 원망할지 모르지만..아마도..예나와 대균이는 이모생각에 재밌었다고 할꺼라 생각이 들어..
혹시나..너무 힘들어서 고생스럽다고 생각한다면..그것이 예나와 대균이가 살아갈떄 많은 도움이 될것을 이모는 믿는단다.
엄마는 대균이와 예나를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면서 뜨거우면 뜨거워서 걱정하고...비가오면 비맞으면서 걷고있을 너히들생각에 하루가 멀다하고 이모한테 전화해서 걱정하는 말들을 늘어놓는단다..
그러니 너히들이 잘 견디어내고 돌아와서는 한층 더 성숙한 청소년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
대장님 이하 아이들을 인솔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면서 남은 일정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