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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건태훈맘 ]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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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낯의 쨍쨍 내려 쬐는 태양빛을 받으며 힘차게 걷는 너희들의 사진을 보며 엄마의 마음이 뭉클해 지는구나.
> 어리고 약할 줄만 알았던 너희들이 그 먼길을 걸어서 가는 모습에 이제는 든든함 마저 든단다.
> 2일날 태훈이 가기싫어서 징징거리고 울고 가던 모습이 맘에 걸려 엄마도 돌아오는 내내 눈물을 흘렸단다.
> 매일매일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서 너희들의 모습을 발견하고나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 모쪼록 힘든 과정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마치기바라고 구리에 들어오는 날 환한 웃음으로 만나자꾸나.
> 엄마는 태건이 태훈이가 무척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 2대대 태훈아 7대대 태건아 화이팅~~~!!!!!!!
> 사랑한다.



언니!!
그렇게걱정되우?
그러다   마마 보이 만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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