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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건태훈맘 ]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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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낯의 쨍쨍 내려 쬐는 태양빛을 받으며 힘차게 걷는 너희들의 사진을 보며 엄마의 마음이 뭉클해 지는구나.
> 어리고 약할 줄만 알았던 너희들이 그 먼길을 걸어서 가는 모습에 이제는 든든함 마저 든단다.
> 2일날 태훈이 가기싫어서 징징거리고 울고 가던 모습이 맘에 걸려 엄마도 돌아오는 내내 눈물을 흘렸단다.
> 매일매일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서 너희들의 모습을 발견하고나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 모쪼록 힘든 과정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마치기바라고 구리에 들어오는 날 환한 웃음으로 만나자꾸나.
> 엄마는 태건이 태훈이가 무척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 2대대 태훈아 7대대 태건아 화이팅~~~!!!!!!!
> 사랑한다.



언니!!
그렇게걱정되우?
그러다   마마 보이 만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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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8749 일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이여 이민재 2006.08.05 190
18748 일반 사진을 보니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4 190
18747 일반 의젓한 아들의 뒷모습에 김민오 2006.08.03 190
18746 일반 작은영웅 이채훈^^ 이채훈 2006.08.03 190
18745 일반 가만히있어도 땀나는날!! 김수맘(3연대 6대대 2006.08.03 190
18744 일반 드뎌! 민제 목소리 듣다. 김민제 2006.07.31 190
18743 일반 계삼아 서운하구나. 백계삼 2006.07.31 190
18742 일반 깜찍이(깜둥이) 장하다 내 딸아! 김도희 2006.07.30 190
18741 일반 사랑한다 지혜야! 지은아! 서지혜 지은아빠 2006.07.29 190
18740 일반 이두웅 화이팅! 이두웅엄마 2006.07.27 190
187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욱 이진우 2006.07.27 190
18738 일반 아!!우리 아들 얼굴이~~~~~~ 정희준 2005.08.25 190
18737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190
18736 일반 또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건아 김도영) 김도영 2005.08.18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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