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 건강한사진을 보니 보고도 싶고 기분이 좋다. 그런데 경! 더운데 웬 긴 팔? 미인은 구릿빛 피부란다. (아빠의 표현 ㅎㅎ) 이사는 잘 했는데 이웃의 확장 공사 소음으로 시끄럽단다. 너희들이 도착 할 쯤에는 아마도 덜 시끄럽지 않을까... 그리고 방은 어떻게 꾸며줄까??? 아름답게 ,예쁘게 마음에 들도록 구상중... 민성이는 왜 엽서도 도착 안하고 사진도 없고 걱정되네? ... 경~! 성~! 밥 먹을 때 김치와 야채는 잘 먹니 ? 도착하는 날 건강 미녀 미남이 되어서 만나자. 생각만 해도 기쁘다.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경,성 보고싶데이~~~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