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욱아 대장님글을 매일 읽어보는데 어제는 삼례에 왔었구나 전주도 왔고 얼마나 집에 오고 싶었을까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알겠어 아들이 자신을 이기고 얼마나 늠늠하게 변했을지 엄마는 무척 기대된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있으면서 많이 친해지고 많은것을 보고 배우도록해 이시간도 너에겐 똑같이 다시는 오지 않는단다 나의 싸랑 아들 홧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