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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by 임정민 아빠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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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빠가 평소에 정민이하고 대화가 부족하여 아빠는
늘 걱정이 되었는데, 착실하고,건강하게 자라서 고맙다.
이번 여행은 정민이가 험한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
지금 이순간이 무덥고 지쳐도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여행을 마치는 그날까지 열심이,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아빠하고 평소에 하지못한 이야기를
          자주하자........ 사랑하는 이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