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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낯의 쨍쨍 내려 쬐는 태양빛을 받으며 힘차게 걷는 너희들의 사진을 보며 엄마의 마음이 뭉클해 지는구나.
어리고 약할 줄만 알았던 너희들이 그 먼길을 걸어서 가는 모습에 이제는 든든함 마저 든단다.
2일날 태훈이 가기싫어서 징징거리고 울고 가던 모습이 맘에 걸려 엄마도 돌아오는 내내 눈물을 흘렸단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서 너희들의 모습을 발견하고나면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모쪼록 힘든 과정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마치기바라고 구리에 들어오는 날 환한 웃음으로 만나자꾸나.
엄마는 태건이 태훈이가 무척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2대대 태훈아 7대대 태건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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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4069 일반 보고싶은 상권아~~~~ 박상권 2007.07.30 139
34068 일반 많이 힘들지~~~~~~~~~~~ 임승규 2007.08.03 139
34067 일반 오빠?? 안녕?? 강민균 2007.08.04 139
34066 일반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양지훈 2007.08.04 139
34065 일반 도완아 엄마야..... 김도완 2008.01.08 139
34064 일반 아들! 방동재 2008.07.22 139
34063 일반 신성범^-^ 신성범 2008.07.30 139
34062 일반 광교다람쥐 창현아~~ 김창현 2009.07.23 139
34061 일반 멋진 재하와 성훈이 에게 손재하,손성훈 2009.07.23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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