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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에 고생한다.

by 임정민 누님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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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구경은 잘 했냐?
힘들긴 했겠다.
우린 땡볕에 바다가서 신나게 놀았지만,,
니가 땡볕에 걸을 걸 생각하니..
참 너도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어쩌것니~
해야지..ㅋㅋ 가서 재미난 구경 많이 하고와
물 많이 마시고 거기 가서 탈수로 쓰러지는 애도 있다고들 하드라고 ㅋㅋ 밥은 맛있는거 주냐? 맛있는거 줘야할틴디 ㅋㅋ 우리 정민이 몸무게 유지할라믄,,ㅋㅋ
우린 원래는 2박3일 이었는데 3박 4일로 바꿔서 하루 더 놀다가 토요일에 도착했다.
화요일 까지 고생 열라게 하고 재밌게 놀고 좋은 거 많이 보고 평생토록 경험하지 못할 추억 만들고 와라.
이쁜 누나는 너 생각하면 안가길 잘 했다고 정말 나의 선택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니가 괜찮다고 겨울에 가볼 생각도 있고,, 여름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더운것 같아..
정민~!! 병걸리지 말고 건강히 몸 조심하고 덜렁대다가 물건 잃어버리지 말고 잘 다녀 와라.. 갔다와서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고 누나 부르든가.. 누난 그런건 언제나 콜이다~^^
임정민 열심히 해라!!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