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고 있을 오빠에게..
오빠 나는 중국갔다가 어제 왔어
중국여행은 생각보단 그리 즐겁지는 않았지만,,
오빠가 하는 거 보단 좋은것 같긴해ㅋㅋ
날씨 진짜 덥지? 우린 선풍기 쐐고 있는데
오빠는 걷고 있겠구나..
중국에서는 느끼한 거만 먹었는데 그래도 오빠 보다는 나아
그쪽에서 한식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 깨달았어
화장실도 좌변기가 별로 없더라
기념품은 기대하지마 사지않았으니까
햇볕이 쨍쨍 내리쬐서 엄청 덥긴하겠다
언니는 국토술래도 빠지고 휴가를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데
엄청 재밌었나봐
나도 다음주에 8월 9일~11일까지 또 휴가를 갔다가
12일 부터 작은아빠랑 어디를 가는데 오빠는 참 복도 없지
요번여름에는 바닷가 한번 못가보겠다 쯧쯧,,
그럼 이만 줄일께 안녕
오빠의 사촌동생 민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