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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이 목소리구나

by 이채훈 맘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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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드리고왔다  너를 아는 사람들이 채훈이 왔는지 많이
물어 보는구나   기도들 하고 있다고
지금 너에 목소리 들었다
정말 그립구나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정말 덥고힘들지?
이제 고생 안시킬게   채훈이 엽서도 어제 받았거든
너에 힘든모습이 다 보이는것 같았어
하지만 엄마 안울을거야  우리 씩씩한 아들이니까 울지않을게
사랑한다 채훈아  건강꼭 지키고...
엄마가 기도할게  채훈이와 함께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