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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동민아

by 박동민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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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민아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토요일은 네가 좋아하는 래프팅도 하고 매일 도보행진하느라 다리도 아프고 힘이들거야 그렇지만 지금 흘린 땀방울이  후일에 너의 인생에 도움이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거야 그럼 남은 탐험일정을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라

사랑하는 동민아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