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 아들도 똑같이 생활할 것 같아 가슴 한켠이 뭉클뭉클 해진다.
우리 아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약한 마음을 먹는 거지?
전주에 온다기에 나가보려다가 서로 마음이 약해질 것같아 참기로 했다.
벌써 이번주 금요일이면 만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빨리 흘러갔으면 하고 기대도 되네.
민하는 오빠 보고 싶다고 하면서 머리 손질하러 갔고 내일이면 영재원에 합숙하러 가고 엄마 아빠는 9일부터 휴가라 경기도 갔다가 우리 아들 마중나가려고 한다.
그때 서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도록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꾸나.
물 많이 먹고, 썬크림 잘 바르고, 모기 물리지않도록 위생에 신경쓰고 마음편하게 잠도 푹자면서 즐겼으면 한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며 이 멋진 경험도 행운이라 생각했으면 해.
아들 다시 강조하지만 안전에 신경쓰고 주위를 들러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기 바랄께.
우리 아들 엄마의 잔소리 싫을텐데 또 잔소리 하네.
미안. 사랑해. 영원히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849 일반 열심을 다하고 있는 아들 호창이 에게... 최호창 2004.08.03 269
15848 일반 열심히 최인성 2002.07.30 126
15847 일반 열심히 땀흘리고 있을 아들에게... 송병수 2006.07.30 143
15846 일반 열심히 걷고 있는 딸들에게~~ 박원위,다예 2009.07.31 111
15845 일반 열심히 걷고 있는 시경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8.03 137
15844 국토 횡단 열심히 걷고 있는 아들에게 박남욱 2011.07.25 203
15843 일반 열심히 걷고 있을 나의 아들!!!!!! 윤수종 2004.01.06 139
15842 일반 열심히 걷고 있을 동욱이에게 김동욱 2007.07.25 208
15841 한강종주 열심히 걷고 있을 상훈이에게 이상훈 2011.08.12 486
15840 일반 열심히 걷고 있을 우리 조카 재하, 성훈아~~ 손재하/손성훈 2009.07.28 167
15839 일반 열심히 걷고있는 아들에게 김진훈 2006.08.07 130
15838 일반 열심히 걷고있니???^^ 최혜린 2006.08.02 141
15837 일반 열심히 걷고있을 범주에게.. 조범주 2005.08.07 140
15836 일반 열심히 걸어가고 있을 형석아, 다연아 최금녀 2002.08.02 270
15835 일반 열심히 걸어준 우리 아들 최고야 김영상 2009.08.02 183
15834 일반 열심히 걸은 영찬이에게... 조영찬 2009.07.26 181
15833 일반 열심히 국토 슬램 최인성 2002.07.30 145
15832 유럽문화탐사 열심히 다니고 있는지.. 정재훈 2011.01.06 221
» 일반 열심히 땀 흘리는 아들에게(김민혁) 김민혁엄마 2006.08.06 364
15830 일반 열심히 땀흘리고있을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29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1341 1342 1343 13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