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강화에 다녀왔다.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너의
소식을 접하시고는 많이 놀라셨단다.
이렇게 날씨가 무더운데 어떻게 그렇게 먼길을 걸어
오느냐고 걱정도하셨지만, 아빠가 전화 사서함을
들려드렸더니 안심을 하시면서 너희들을 상당히
자랑스러워 하셨단다.또한 많은 대장님들께서 도와주시고있고 대원들이 서로 협력을 하면서 행군을
하기때문에 끝까지 완수할것이라 말씀 드렸단다.
큰아빠,작은아빠도 오셨고 형,동생들도 왔었다.
강화집을 수리하는 중인데 너희들도 기대가 될
것이야.행군을 성공리에 마무리지은후에 너희들과 휴가를갈까하는데 너희들의 생각은 어떤지모르겠다
엄마는 찬성이란다.
아들들아 이제5일남았다.임진각이보이지 않냐?
임진강의 냄새도 날것같은데,아빠와엄마는 너희들의 성숙된 모습을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단다.
우리들의 마음도 설레인단다.
날씨는 무섭게 공격을 하지만 너희들의 용기 앞에는
무릎을 꿇을 게야,각오와 끈기앞에 무엇도 막지못할
것이라고 믿고있단다,사랑하는 아들들아 남은힘을
끝까지사용하여 임진각에서 만나자,아빠가 한턱을
쏜다 알겠지!
끝까지 아자아자아자~~~~화~~팅!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7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67 |
23829 | 일반 | 욱균 화이팅! | 김욱균 | 2006.08.06 | 159 |
23828 | 일반 | 사랑하는 우리 딸 유정... | 이유정 | 2006.08.06 | 188 |
23827 | 일반 | 보고 싶은 아들아. | 송병수 | 2006.08.06 | 175 |
23826 | 일반 | 형아야!~~~~!~!~!~ | 윤민호 (10대대) | 2006.08.06 | 164 |
23825 | 일반 | 채훈이 목소리구나 | 이채훈 맘 | 2006.08.06 | 171 |
23824 | 일반 | 오빠 만날려면 5일 남았네 ~~!! | 김영현 | 2006.08.06 | 169 |
23823 | 일반 | 힘내라 동민아 | 박동민 | 2006.08.06 | 262 |
23822 | 일반 | 고지가 바로 저긴데.. | 이종형엄마 | 2006.08.06 | 233 |
23821 | 일반 | 자랑스런 아들 덕호 보아라 | 황덕호 | 2006.08.06 | 223 |
23820 | 일반 | 열심히 땀 흘리는 아들에게(김민혁) | 김민혁엄마 | 2006.08.06 | 365 |
23819 | 일반 | 여섯밤만 자면....(10연대19대대곽지석) | 곽지석엄마 | 2006.08.06 | 214 |
» | 일반 | 할아버지,할머니의 소식 | 이승규,이승철 | 2006.08.06 | 146 |
23817 | 일반 | D-day6, 하루하루 돌아보면서 | 곽지석누나 | 2006.08.06 | 297 |
23816 | 일반 | 도훈이의 힘찬 목소리.. | 정도훈 | 2006.08.06 | 245 |
23815 | 일반 | 오늘 하루도 열심히... | 박민규 | 2006.08.06 | 188 |
23814 | 일반 | 경수야 힘내 | 김경수 | 2006.08.06 | 232 |
23813 | 일반 | 편지글을보고...... | 대균예나이모 | 2006.08.06 | 195 |
23812 | 일반 | 이쁜돼지 우혁아 | 4연대7대대채우혁 | 2006.08.06 | 459 |
23811 | 일반 | 오늘도 수고가 많다!! | 백찬기 | 2006.08.06 | 170 |
23810 | 일반 | 넘 보고픈 아들혁아 | 방재혁 엄마 장영희 | 2006.08.06 |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