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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더운 날씨에 행군 하느라 힘들지?시골할머니댁에 다녀왔다.모두들 재혁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데!!!엄마도 그렇게생각해 ~~~지금은 비록힘들고 고달프지만 앞으로 너가 살아가면서 많은추억이될거야. 날이갈수록 멋지게자라는 널 보면 엄만 그렇게 뿌듯할수가없다. 사랑하고 보고픈 아들아!!우리 몇일만 참자 서로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 거두자 자랑스러운 우리아들 이틀후에 만나자.휴가가기전에 편지쓰고,지금도 두번째쓰는거다 .어디로 날아가버렸다.
재혁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7
826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윤석아버지 2006.08.17 138
8268 일반 벌써 절반이 넘었구나! 이정민 2006.08.17 138
8267 일반 반갑다, 린아! 이상린 2006.08.14 138
8266 일반 내일이면 보겠구나.병화야~~ 박병화 2006.08.10 138
8265 일반 강민에게 보내는 첫번째 사연 김강민 2006.08.10 138
8264 일반 오늘 하루 무척이나 길겠구나. 12대대 백찬기 2006.08.10 138
8263 일반 말복인데~~ 최영대 2006.08.09 138
826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성시경 2006.08.09 138
8261 일반 고목의 품안에서 이승규,이승철 짱이다 2006.08.08 138
8260 일반 몇 일 안 남은거 힘내라!!!!! 양재혁 2006.08.07 138
8259 일반 이제 임진각이 보이니? 임경태 2006.08.07 138
8258 일반 딸! 송현 이송현 2006.08.07 138
» 일반 넘 보고픈 아들혁아 방재혁 엄마 장영희 2006.08.06 138
8256 일반 아자아자힘내자!!! 이현철 2006.08.06 138
8255 일반 에러나서 다시 쓴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6 138
8254 일반 위대한 대해를바라보면서 위대해아빠 2006.08.06 138
8253 일반 싸랑하는 동생 보시게나. 두경훈 2006.08.05 138
8252 일반 웅기에게 .... 민웅기 2006.08.04 138
8251 일반 잘하고있지? 김태훈 2006.08.04 138
8250 일반 건희야! 신건희 2006.08.0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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