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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힘들지
힘든 너희들을 생각하면
엄마가 보내는 먹고, 자고, 씻고 하는 하루의 일상들이
너무나 사치스럽구나.
온 마음이 너희들을 향해 쏠리면,
엄만 저절로 눈물이난다.
너무나 대견해서,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들아!
오늘의 이 험난한 경험은
자라나는 너희들  가슴  어느 한 부분에 조용히 자리잡아
어떨땐 엄청난 에너지로,
어떨땐 아련한 희망으로,
어떨땐 큰 꿈으로 불쑥 불쑥 발산하겠지.
너의들도 모르게...
그러면서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인으로,
바른 어른으로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겠지.

이쁜딸들아.
너무나 괴로우면,
정말로 참을수없을 정도로 힘들면,
피하지 말고 받아들어라.
고통도 받아들이면 낙이되는거야.
그러면서 더 큰 사람이 되는거지...

이쁜딸들아.
오늘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 큰 사람이 되기위한 고통이라 생각하고
괴로워도 참으면서.
한 발작, 한 발작....
감격의 그날까지....
사랑해 공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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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8829 일반 정영아~ 힘내!!! 박정영 2005.01.09 221
18828 일반 햇살같은 나의 아들 광현 이광현 2005.01.11 221
18827 일반 멋진아들 라면이 얼마나 맛 있을까? 김재홍 2005.01.13 221
18826 일반 안녕? 난 현정이야~ 10대대임태완 2005.01.14 221
18825 일반 동안 승주야 김승주 2005.01.15 221
18824 일반 우리 딸~~~ 김성아 2005.01.16 221
18823 일반 생일축하해~~현우아!! 지현우 2005.07.18 221
18822 일반 동규야! 화이팅!! 아자아자^^ 이동규 2005.07.18 221
18821 일반 우리 아들 정한아... 강정한 2005.07.18 221
18820 일반 우리 아들 환웅이에게... 방환웅 2005.07.20 221
18819 일반 가슴의 키를 키우는아들아 조경호 2005.07.20 221
18818 일반 멋쟁이 준발~~ 김 준현 2005.07.20 221
18817 일반 현이 짱! 준이 짱!! 김현과 김준 2005.07.20 221
18816 일반 힘내 준오야! file 원준오 2005.07.27 221
1881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 건우 2005.07.2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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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3 일반 이준형~ 잘지내?ㅋㅋ 이준형 2005.07.28 221
18812 일반 자랑스런7대대시희에게 서지희 2005.07.3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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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0 일반 조댕 ! 과연그는 열심히 걷고 있는가 ㅋ 조대중 2005.07.31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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