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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방재혁

by 방재혁아버지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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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방재혁
무더운날씨에 행군하느라 힘들지
긴 장마가 끝나고난후 무더위에 국토대장정이 시작되어서
힘들겠지만 아들은 잘적응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이번 대장정이 재혁이가 앞으로 성장하는데에 좋은경험이
되엇으면 좋겠구나.
힘든것을 참을줄아는 인내심과
어려움을헤쳐나가는 지혜와
남을배려할줄아는 넓은마음과
단체생활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기 바란다.

이번 더운날씨의 대장정에 아들이 참여한다고 하였을때
아버지는 우리재혁이가 많이 성장하였구나 하는 대견함을
느꼈단다.
아무쪼록  남은일정을 강인한 정신력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좋은경험이 될수있도록 하여라.
또한 건강하고 씩씩하고 활기찬모습으로 돌아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