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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막내 동생 승엽아~
3일 전 쯤 우리 승엽이 몸이 안 좋다는 전화를 받았단다.
열이 나면 계속 행군 하기 힘들거라는 말을 듣고, 많이 속상했어.
지금 우리 승엽이는 얼마나 힘이들까...많이 걱정이 되었단다.
그치만 또 다시 네가 아프다는 전화가 없는 걸 보니 우리 승엽이가 기특하게도 잘 견뎌 내고있는 것 같아 한편으론 맘이 좀 놓인단다.^^
평소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히 잘 지내는 어른에게도 하루 왼종일 걸으라 하면 너무 힘이 들텐데,,,,, 정말 우리 승엽이가 넘 기특하다.


이제 3분의2정도의 고비는 넘긴것 같구나..
첨 시작 후 한 일주일 동안은 한참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그래서 몸도 많이 아프구,, 원래 뭐든 첨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것 같더라구~누난 그렇더라^^
그래도 비 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구 울 동생... 열심히 걷다가 아프기도 하구,, 집에만 있을 때 보다 분명 더 많이 건강해져 돌아오리라 맏어.

어떻게든 이번 행군이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큰 힘이 되어줄만한 경험이 되었으면 해~

우리 승엽이 아자아자아자!~~
울 막내동생 돌아오면 바닷가 가서 헤엄도 치고 영화도 보러다니구 그러자~^^

승엽아 많이 보고싶다.
엄마 아빠두 우리 승엽이 매일매일 얘기하시며 널 생각한단다.


아, 며칠전 네  엽서 받았어~ 엄마 아빠두 넘 좋아 하셨어.
사랑해 승엽아~
누나가 지금 송도 집에 가 있어서 자주 컴퓨터를 할 수 가 없어 글을 자주 못남기지만, 전화로 저때 우리 승엽이 목소리도 듣고 대장님 말씀도 잘 전해 듣고 있단다.

우리 승엽이 힘내고~~~~~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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