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넙쭉아~~나미 누나야..^^
거기 생활은 잘하고 있는거야?? 밥은 잘먹고??
더운데 고생이네..그래도 울 세문이는 잘해낼꺼라 믿어..
덕원이 형이 잘챙겨주지..잘안챙겨줬으면 누나한테 말해..
누나가 혼내줄껭~^^
걷는건 안힘들어?? 날씨가 마니 더워서 힘들텐데..
발가락은 어때?? 아직도 아픈건 아니겠지??
아프면 안되는겡..아프면 넘 무리해서 걷지 말고..
거기 사람들한테 얘기해..알찌~~
울 쭊이~`힘내고..더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어오길 바래..
누난 오널 휴가 간당..휴가 갔다와서 맛난거 사줄께..
세문이 화이팅이야..덕원이도 화이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