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홍수야. 많이 힘들지? 이제 형 조금있으면 우리 집으로 오겠네~ ^^ 나 어제 강 사장네 아저씨 알지? 강 사장아저씨 가족과 우리 가족 설악마을에 한 계곡을 가서 내 목까지 오는 곳에서 신나게 놀고 왔어. 내가 놀고 있을 때, 형은 래프팅할 때 아니야? 형~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