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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형아에게

by 4대대 임정민동생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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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나 정현이야 형아거기 무지 힘들지?
형아 나 동해바다 갈때 형아가 없어서 무지 재미없었어.
누나도 중국갔고  형 나 형 무지 보고싶어 형이 없어서 얼마나 심심한대 그리고 기원이가 나한태 까불어서 짜증났어 형 나도 동생이 까불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갰어.
형 이제 나도 안까불개
형아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와야되
그럼 화요일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