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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기상

by 윤기상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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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어 투덜거리는 너를 보내고 잘견딜까 , 밥은 잘먹을까  별 별 생각이 들지만 사진속에  조금은 검게탄 너의 멋진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되는구나,,,,
벌서 10여일이 지나가는데,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된 사연이 있단다.  집에 컴이 말성을 부리는군....
지금은 많은 대원들과 함께 걷고 생활하면서 뜻깊은 경험 많이 하겠구나 ..    먼 후날  힘이 되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
걷는데는 자신있다던 네가 힘들지만 잘지네고 건강한 모습과 함께 빨리 보고싶구나.  
사랑해 우리아들 아자 아자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