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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어머니를 본받아~

by 대균 어머니^^;; posted Aug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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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오늘도 힘든 하루였겠지만
이제 서서히 모든일에 숙달이 되리라 생각한다
몇일전에 외할머니  친할머니 모시구 아빠랑 금비랑
강릉에있는 오죽헌에 다녀왔단다
신사임당과 이이 율곡이살던 본가를 다녀왔는데
전시관에 옛날에쓰던 물건이며 옷들과 도구들 글구 토기들이 전시되었는데 대균예나를 델꾸왔으면 무척 신기해 했을거라 생각들고  국사 공부를 쉽게 배울수 있는 기회였는데~~~~
우리 언제 시간네서 다시한번 가자꾸나
근데 입장료가 넘 비싸
금비는 6살이라 꽁자였지만  배울건 많더라!
아빠말에 의하면 대나무가 검정대나무라서 오죽헌이래~
빨리 보구싶다 
빨리와서 다시 휴가 가자꾸나 !  계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