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아 ~~
일요일 저녁이다. 평소에 집에서 일요일 저녁이면 어떻게 지냈지?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던 날이었는데 3,4시경 소나기가 무섭게 내렸단다. 다인이는 행진 중이었겠지?
그곳에도 비가 왔었을까?
판초우의 둘러쓰는걸 재미있어하면서 출발하기 전에도 거의 땅에 닿을 만큼 길게 써봤었는데....
이제 5일 남았구나! 2006 여름 가장 폭염에 하루30킬로를 도보로 다니다니!!! 다인이 다리근육이 아프다더니 좀 어떤지...
다인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엄마는 이번주에는 참 느슨하고 여유있게 보냈다. 휴가기간이라 수업이 그냥 넘어갔고 학원방학도 있었단다.
이제 8월15일 광복절이 꿈이란다. 그때는 다인이도 편안히 집에서 보내겠지? 조그만 참고 힘내자. 다인아~~
고운 꿈꾸고 안녕~~~ 엄마가.
일요일 저녁이다. 평소에 집에서 일요일 저녁이면 어떻게 지냈지?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던 날이었는데 3,4시경 소나기가 무섭게 내렸단다. 다인이는 행진 중이었겠지?
그곳에도 비가 왔었을까?
판초우의 둘러쓰는걸 재미있어하면서 출발하기 전에도 거의 땅에 닿을 만큼 길게 써봤었는데....
이제 5일 남았구나! 2006 여름 가장 폭염에 하루30킬로를 도보로 다니다니!!! 다인이 다리근육이 아프다더니 좀 어떤지...
다인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엄마는 이번주에는 참 느슨하고 여유있게 보냈다. 휴가기간이라 수업이 그냥 넘어갔고 학원방학도 있었단다.
이제 8월15일 광복절이 꿈이란다. 그때는 다인이도 편안히 집에서 보내겠지? 조그만 참고 힘내자. 다인아~~
고운 꿈꾸고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