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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기차, 버스타고 아빠 만나고 왔어.
아빠는 밖에서 일하시느라 얼굴이 새까매지셨어.
아름이랑 비슷하겠네. 썬크림은 잘 바르고 있겠지.
그래야 살이 타도 색깔이 똑같아지지 안그러면
얼굴이 얼룩덜룩해져.
오후 1시 30분 기차로 시작해서 9시 30분쯤 집에 도착했어.
정말 멀다. 울산 갔다가 경주 갔다가(국립박물관만) 경주 어느 바닷가에서 지냈어. 아름이가 없으니까 심심하고 허전하고 그랬어.
다운이도 많이 외로워해.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아름이 만나겠네.
금요일에 회사 휴가내고 할머니랑 다운이랑 마중갈께.
얼음이랑 또 뭐 가져갈까?
엽서에 써 보내.
잘 지내고.
아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진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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