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의 아들 김정음에게

by 김정음 아빠 posted Aug 06,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랑스런 나의 아들 정음아!
다리에 물집이 생겨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혼자서 아픔을 견디어야 하는 인내심을 먼저 배워야 할 것이다.

국토대장경을 겪으면서 나의 아들 정음이가 느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두 발을 준것은 
한 발은 혼자서 독립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또 다른 발은 남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라고 주신 발이라고  이 이빠는 생각한다.

엄마, 아빠, 정음, 정진, 정민 그리고 투투 까지 우리는 한 가족이고  서로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위대한 가족이라는 것도 잊지말아라.

그리고,
자랑스럽고, 고귀한 내 아들 정음이를 이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멋진 나의 아들 정음이  홧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