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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가을아
시원하지 너의 이름만 불러도 시원한 바람이 너에게 갈 것 같구나. 전화기를 통해 너의 목소리 들었어 그런데 이상하다 너 목소리가 아닌 듯 해. 그리고 힘이 없는 목소리에 마음이 편치 않구나.언제나 명랑하게 발랄한 너의 모습만을 그려 왔는데 가슴이 찡 하구나. 후회도 많이 되었지? 마지막 날의 그 성취감과 기쁨과 환희를 생각하면서 잘 참자꾸나. 그리고 후진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전진만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술을 걸어 가면서 해 보는거야
위대한 영웅이 탄생할 날이 가까이 오고 있구ㅡ나 눈이 부셔 어떻게 쳐다 볼거나. 너의 몸과 눈빛에서 광채가 날 것 같구나
사진에서 너의 모습을 찾아 봐도 찾아 봐도 없어서 아쉽기만 하고 사진 찍는 사람만 괜히 원망을 해 본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말야.
사랑하는 가을아 끝까지 여유를 가지는 너의 모습을 그리며 안녕 잘 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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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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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9549 일반 보구싶당~♡o♡ 이승엽 2006.08.02 215
19548 일반 종화야 네 사진 보았다. 20대대 이종화 2006.08.02 215
19547 일반 사랑한다 승준아 2연대 4대대 용승준 2006.08.02 215
» 일반 오! 목소리가 이상해 석가을 2006.08.07 215
19545 일반 사랑하는 환이야^^* 이재환^^ 맘* 2006.08.07 215
19544 일반 고지가 바로 ...아자 화이링!!^^ 구리의 여걸 김다솔 2006.08.07 215
19543 일반 곧 기상시간이 되겠구나............ 우정아 2006.08.11 215
19542 일반 *준 짱 에게 마미가~ 장준희 2006.08.16 215
19541 일반 어른이 되어가는 강민에게 아빠가 김강민 2006.08.18 215
19540 일반 지금은 오스트리아? 엄유빈 2006.08.21 215
19539 일반 두밤만 자면 엄마보네!! 이진 2007.01.18 215
19538 일반 활짝 정유진 2007.07.24 215
19537 일반 도연 잘하고 있지 김도연 2007.07.31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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