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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네게 편지 보내고 나니
중모 어머니 편지도 바로 앞에 올려져있고...
참 희안하게도 아들 생각을 같은 시간에 나누었구나.

더 큰 기쁨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상훈이
인터넷 편지 선물!!!

엄마도 절로 눈물이 송글 송글 ...
자꾸 자꾸 보았단다.
이렇게 따뜻하고 어른스런 우리 상훈이
분명 훌륭한 사람으로 큰 일 할거야.

엄마가 최선 다해 상훈이 보살필거야.
우린 지금 정말 소중한 경험 ,감동을 맛보는 중이지?
쓰고 달고 짠 모든 맛들이
우리 생활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만드리라고 확신해.

너무 많이 커서 오면 어떡해?
아님 상훈이 큰 마음보를 이제서야
엄마가 알아차린 걸까?
아뭏튼 엄마는 상훈이 너무 사랑해.

엄마도 마음공부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중이란다.
이제 우리 모두
더욱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며
꿋꿋하게 정직하게 살아가자꾸나.

으하하하 !
상훈이 큰 웃음소리 빨리 듣고 싶다.

                                           참을성 많은 엄마가 
                                       건강한 상훈이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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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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