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야 아빠야 정말 반갑데이 지겨운놈이 오늘 덕소 까지와서 코앞에서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안반가워?????????????????????이어지는다음차 한번알아봐서 한번 더갈래?.고생했다.여린마음에 아빠는 표현은안했지만 조금 걱정은되었지 무시한다고 미안어제 아빠는 부천 매장에서 정말 바빠서 죽을뻔했어 그래도 대해가 있어서 보람있게 일했지.엄마하고 새벽에 대구 이모 한테와서 대구에서 편지띄운다. 내일 왕숙천 밑에서 싸나이 위대해의 멋진 모습을 기대할께요.생일 선물도(선물은 아빠의뽀뽀)이것으로 안돼겠니? 흥아가 플랭카드 한다는데 뭐거겄돈으로달라고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