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많이 더웠는데 많이 걸어서 힘들지?
네가 없는 우리집은 넘 재미없다..
엄마랑 성호랑 투닥투닥. 성호가 엄마놀려서 약오른 엄마의
고함소리도 없고, 넘 조용하고 심심하다..
성호가 엄마 놀릴때 엄마가 소리는 지르지만, 성호가
엄마랑 말장난 할만큼 커서 그려려니하니까 맘 한편으로
웃기고 대견하단다..
엄마는 성호가 조금씩 웃겨줘야지 사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그래도 엄마는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이 느껴진다.. 왜냐구? 더운데 울 아들 고생스러운 것이
눈앞에 그려지니 마음이 아프고 편히 자는 엄마가 미안하고
잠도 잘안온단다... 힘들어도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믿어도 될만큼 우리 아들이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아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자.. 엄마도 성호생각
많이 많이 할께.. 사랑해! 사랑해!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7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67 |
18909 | 일반 | 힘내라 우리아들 | 박병화 화이팅^^ | 2006.08.07 | 172 |
18908 | 일반 | 잔인하게도 덥구나~ㅜㅜ | 이채훈 이모^^ | 2006.08.07 | 187 |
18907 | 일반 | 여어~ | 안성원 | 2006.08.07 | 255 |
18906 | 일반 | 호종아!!!! | 이호종 | 2006.08.07 | 192 |
18905 | 일반 | 장하구나~ 우리 아들아~~ | 박병화 | 2006.08.07 | 121 |
» | 일반 | 네가 없는 우리집.. | 주성호 19대대 | 2006.08.07 | 223 |
18903 | 일반 | 나의사랑 | 김용욱맘 | 2006.08.07 | 148 |
18902 | 일반 | 지겨운 위대해 다시한번가라 꼬꼬마 위대해 ... | 위대해 아빠 | 2006.08.07 | 255 |
18901 | 일반 | 글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 안성원 | 2006.08.07 | 170 |
18900 | 일반 | 목적지가 보이네 | 김태훈 | 2006.08.07 | 115 |
18899 | 일반 | 4밤만 자면....ㅋㅋㅋ | 3대대 유승호 아빠 | 2006.08.07 | 174 |
18898 | 일반 | 다 끝나가네 | 민영아빠 | 2006.08.07 | 140 |
18897 | 일반 | 마지막 스퍼트 | 14대대 유승재 아빠 | 2006.08.07 | 230 |
18896 | 일반 | 사랑하는 환이야^^* | 이재환^^ 맘* | 2006.08.07 | 216 |
18895 | 일반 | 이제 4일 남았다.... | 백다례 | 2006.08.07 | 153 |
18894 | 일반 | 보물 목마르지? | 임수빈 | 2006.08.07 | 124 |
18893 | 일반 | 예찬아 씩씩한 목소리에 마음이 놓이네 | 장예찬맘 | 2006.08.07 | 265 |
18892 | 일반 | 발바닥이 고맙네 ? | 김 기욱 | 2006.08.07 | 166 |
18891 | 일반 | 너무도 좋은 날! 편지까지!!! | 이상훈 | 2006.08.07 | 152 |
18890 | 일반 | 태근쓰 | 이유진 | 2006.08.07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