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많이 더웠는데 많이 걸어서 힘들지?
네가 없는 우리집은 넘 재미없다..
엄마랑 성호랑 투닥투닥. 성호가 엄마놀려서 약오른 엄마의
고함소리도 없고, 넘 조용하고 심심하다..
성호가 엄마 놀릴때 엄마가 소리는 지르지만, 성호가
엄마랑 말장난 할만큼 커서 그려려니하니까 맘 한편으로
웃기고 대견하단다..
엄마는 성호가 조금씩 웃겨줘야지 사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그래도 엄마는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이 느껴진다.. 왜냐구? 더운데 울 아들 고생스러운 것이
눈앞에 그려지니 마음이 아프고 편히 자는 엄마가 미안하고
잠도 잘안온단다... 힘들어도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믿어도 될만큼 우리 아들이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아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자.. 엄마도 성호생각
많이 많이 할께..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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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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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 네가 없는 우리집.. | 주성호 19대대 | 2006.08.07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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