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현서에게

드뎌 충청도에 입성했구나
날씨 정말 짱 뜨거운데 연일 넘 고생한다
아빠랑 엄마는 어제 우리현서방 정리를 했다
오늘은 인터넷도 연결하면
모든게 완료 되는거 같다

참 아빠꺼 모니터 19인치는 현서방으로 해놨다
아무래도 겜을 하면 화면이 더커야 할꺼 같아서
아빠는 너꺼 17인치를 쓰기로 했다..좋지?? ㅎㅎㅎ

현서야
집에 오면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빠랑 목욕탕도 가서 때도 밀자..

넘 보고싶다...
현서야 몇일 안남았어 조금만 힘내고..
아빠 엄마는
임진각에서 만나게될 씩씩하고 변화된
곽현서 모습이 넘 기대된다

현서야 사랑해...

너무도 보고싶은 엄마 아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3709 일반 아쉬움 이훈기 2006.08.07 113
» 일반 현서야 넘 보고싶다.. 곽현서 아빠 2006.08.07 367
23707 일반 이젠 거의 다왔다!! 1 김민준,김민제 2006.08.07 301
23706 일반 목소리가 반갑구나! 딸 ^-^* !!! 남은해아빠 2006.08.07 112
23705 일반 언니에게 쓰는 세번째편지... 김혜수 (김지수 동생) 2006.08.07 187
23704 일반 대견한 아들아.. 이종형엄마 2006.08.07 105
23703 일반 지수야 벌써...으와 정말 대단하다...보고싶... 김지수이모(3연대 6대 2006.08.07 207
23702 일반 이제4일남았군요 끝까지최선을 ,,,,, 총대장님외 여러대장 2006.08.07 140
23701 일반 오늘도 걷고있을 도훈이를 생각하며.. 정도훈 2006.08.07 190
23700 일반 보고싶은 수호 황수호 2006.08.07 253
23699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송병수 2006.08.07 129
23698 일반 재호에게 황재호 2006.08.07 251
23697 일반 민오야! 비행기 타야겠다. 김민오 엄마 2006.08.07 161
23696 일반 D-4일 12대대 백찬기 2006.08.07 281
23695 일반 오빠 에게 김도연 2006.08.07 178
23694 일반 반갑더라!! 이채훈 아빠 2006.08.07 125
23693 일반 오늘에야... 정도훈 2006.08.07 125
23692 일반 끝을 향하여 은승만 2006.08.07 163
23691 일반 자랑스런딸 찌쑤야~싸랑한데이!! 김지수엄마3연대 6대 2006.08.07 205
23690 일반 열심히 걷고있는 아들에게 김진훈 2006.08.07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