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울아들! 여태껏 잘 이겨내줘서 너무 대견스럽구나..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이 불볕더위에 멈추지 않는 행군을 계속하고 있을 울아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끝까지 완주해서 내일 만나자꾸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