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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아들아..

by 이종형엄마 posted Aug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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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울아들! 여태껏 잘 이겨내줘서 너무 대견스럽구나..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이 불볕더위에 
멈추지 않는 행군을 계속하고 있을 울아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끝까지 완주해서 내일 만나자꾸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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