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야!
검게 타버렸네. 형이 많이 타면 비행기태워 보낸다고 했는데
건장한 청년이 되어 버렸네.
그간 고생하고 마음주머니를 가득 채운 너의 모습이 보이는 구나.
내일 만날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뛰고 있네.
민오야 보고싶다.
낼 보자
근데 형 고3이 너 마중 나간다고 하는데
어쩌지 형은 공부해야 하는데
동생이 고생하고 오는데 어떻게 안나가냐고
뻐기고 있다.
어떻게 할까?
검게 타버렸네. 형이 많이 타면 비행기태워 보낸다고 했는데
건장한 청년이 되어 버렸네.
그간 고생하고 마음주머니를 가득 채운 너의 모습이 보이는 구나.
내일 만날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뛰고 있네.
민오야 보고싶다.
낼 보자
근데 형 고3이 너 마중 나간다고 하는데
어쩌지 형은 공부해야 하는데
동생이 고생하고 오는데 어떻게 안나가냐고
뻐기고 있다.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