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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잘 받았다!글구싸이트에 올린 글도 잘 읽었다!행복해보였다
엄마는 지수 걱정 많이 했는데 지수는 국토행단을 즐기고 있는것같구나 정말 우리 지수가 대단하단 생각이든다.지수야 우린바닷가에가서 2박3일 있다 왔다. 지난 여름에 갔던 곳에 텐트치고 엄마,아빠,이모,삼촌,혜수....지수가 빠져서 심심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파란 바다를 보니 넘 좋더라! 아빠랑 혜수는 조개를 잡는다고 바다에서나오질않았단다 그덕분에 조개구이도 해먹고,시원한 조개된장국도 먹을 수 있었단다.물론 지수주려고  냉동실에 조개를 잘 두었으니 오면 맛난 바다향기가나는 조개국을 끓여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709 일반 아쉬움 이훈기 2006.08.07 114
23708 일반 현서야 넘 보고싶다.. 곽현서 아빠 2006.08.07 369
23707 일반 이젠 거의 다왔다!! 1 김민준,김민제 2006.08.07 302
23706 일반 목소리가 반갑구나! 딸 ^-^* !!! 남은해아빠 2006.08.07 112
23705 일반 언니에게 쓰는 세번째편지... 김혜수 (김지수 동생) 2006.08.07 187
23704 일반 대견한 아들아.. 이종형엄마 2006.08.07 106
23703 일반 지수야 벌써...으와 정말 대단하다...보고싶... 김지수이모(3연대 6대 2006.08.07 208
23702 일반 이제4일남았군요 끝까지최선을 ,,,,, 총대장님외 여러대장 2006.08.07 141
23701 일반 오늘도 걷고있을 도훈이를 생각하며.. 정도훈 2006.08.07 191
23700 일반 보고싶은 수호 황수호 2006.08.07 253
23699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송병수 2006.08.07 129
23698 일반 재호에게 황재호 2006.08.07 251
23697 일반 민오야! 비행기 타야겠다. 김민오 엄마 2006.08.07 161
23696 일반 D-4일 12대대 백찬기 2006.08.07 281
23695 일반 오빠 에게 김도연 2006.08.07 178
23694 일반 반갑더라!! 이채훈 아빠 2006.08.07 125
23693 일반 오늘에야... 정도훈 2006.08.07 125
23692 일반 끝을 향하여 은승만 2006.08.07 163
» 일반 자랑스런딸 찌쑤야~싸랑한데이!! 김지수엄마3연대 6대 2006.08.07 205
23690 일반 열심히 걷고있는 아들에게 김진훈 2006.08.07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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