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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목소리로 반기네~~~

by 이현철 posted Aug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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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아! 고맙다. 오늘은 너의 목소리도 듣고 글도읽어 보았네
멋진 목소리로 걱정하지말라고 잘 있다니 고맙다.
우리 아들은 잘하리라 엄마는 믿고 있었지~~
갑자기 훌쩍 커버린듯한 목소리 엄마 마음이 왜이렇게 뭉클한지!!!

현철아~~~
요즘은 온가족이 모이면 너의 얘기로 하루를 보낸단다.
누나들이 현철이 오면 무지 잘해줄거라네????
작은누나가 특히 ^^우리동생 최고라고 그러더라^^
큰누나는 입시로 너무 바쁘네 현철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래^^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임진각에서
만나기로 했지. 만나서 많은 얘기 하기로하고 잘지내렴!
대장님과 대원들 모두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 잊지말구~
꿈과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현철아 사랑한다 (우리아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