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철아 정민이 형이다!!

형철아 나 정민이 형아야~~ㅋㅋ

너희 어머니(셋째이모님)께 형철이 네가 탐험을 떠났다는 이야기

를 들었다...요즘 방학인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있다니

네가 부럽구나~형도 예전에 국토대장정 같은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마땅치 않아 참여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항상 부모님 곁에만 있다 탐험행사를 하면서 너도 느끼는 것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탐험중에는 모든것을 네가 판단하고 너

스스로를 챙겨야 하니 말이다. 이번 탐험을 통해 부모님의 감사

함도 깨닫고, 너 스스로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건강함

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싶다. 그럼 탐험 기간동안 다치지 말

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오거라~화이팅이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