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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아
오늘 너를 기다리며
오면 맞나게 먹게 하려고
김치를 담갔단다.
집에 있는 김치는 너무 신 김치밖에 없어서.

드디어 손가락을 꼽을 수 있는 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사진에서 너를 드디어 찾았단다.
고개 숙이고 있는 모습에 맘이 짠했지.
남은 시간동안
좋은 형, 멋진 친구, 괜찮은 동생이 되어서
사람 많이 얻어서 오기를 기도하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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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다^^
야~~ 세 밤 남았다.
남은 기간 탈진하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갈수록
근사하게 무르 익어가는 동현이를 기대한다.
그런데^^
살은 좀 빠지는 것 같냐?
마음은 커지고 몸은 슬림해지는 것을 우리가 원했지?
ㅎㅎㅎㅎ
남은 시간 힘차게 걸어와라.
네가 이제 이렇게 컸으니
우리 가족도 함께 또 따로, 따로 또 함께 그렇게 가야할 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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