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날씨가 엄청 더운데 아들 땀 얼마나 많이 흘리고 있는거니?
아빠도 이제 점점 네 걱정을 많이 하신단다.
다른사람보다 땀이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해야하는 네가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그거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지만
우리 아들 잘할수있지?  오늘 새벽에 네가 쓴 편지랑  대원들이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아빠랑 막 눈물이 나왔어 정말 힘들고 지친 가운데에서도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그곳생활에 대해 이젠 익숙해진 그 의연한 모습들에서 넘 감동을 받았단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훌륭하단 생각이 들었어.
지치고 힘들어도 동생대원들 잘 보살피고 의지하면서 임진각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완주하길 엄마가 오늘도 두손모아본다
아들~~ 화이팅^^

아들이 너무 보고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9069 일반 호종아 보고싶다.. 이호종 2006.08.08 130
19068 일반 꼬마장군지원아.이모다+ 박지원(12연대23대대) 2006.08.08 250
19067 일반 다왔다 수고했다 곽현서. 곽현서 아빠 2006.08.08 254
19066 일반 많은 추억을 가슴속에.. 정도훈 2006.08.08 159
19065 일반 1대대병연이형아!*^-^* 원병연 2006.08.08 135
19064 일반 파이팅 민주 박민주 아빠 2006.08.08 153
19063 일반 파송송계란탁 ^&^ 이강민 2006.08.08 197
»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윤수원엄마 2006.08.08 110
19061 일반 박한울?~~끝까지 힘내라,, 박 한 울 2006.08.08 358
19060 일반 언니에게... ... .*^^* 백다례 2006.08.08 152
19059 일반 강민아 벌써 보고싶고, 많이 염려된다. 김강민 2006.08.08 158
19058 일반 이제 저 -기 보이네??? 민웅기 2006.08.08 133
19057 일반 보고싶은 혜윤아 김혜윤 2006.08.08 255
19056 일반 싸가지탈출ⓥ 김다익 2006.08.08 153
19055 일반 이쁜 정아를 보내면서 우정아 2006.08.08 277
19054 일반 누나 백다례 2006.08.08 126
19053 일반 이제 3밤만 자면 3대대 유승호 아빠 2006.08.08 127
19052 일반 마지막 힘을 쏱아라 이준철 2006.08.08 126
19051 일반 해주.. 안해주 2006.08.08 127
19050 일반 아름다운 추억으로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8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1182 11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