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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엄청 더운데 아들 땀 얼마나 많이 흘리고 있는거니?
아빠도 이제 점점 네 걱정을 많이 하신단다.
다른사람보다 땀이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해야하는 네가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그거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지만
우리 아들 잘할수있지?  오늘 새벽에 네가 쓴 편지랑  대원들이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아빠랑 막 눈물이 나왔어 정말 힘들고 지친 가운데에서도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그곳생활에 대해 이젠 익숙해진 그 의연한 모습들에서 넘 감동을 받았단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훌륭하단 생각이 들었어.
지치고 힘들어도 동생대원들 잘 보살피고 의지하면서 임진각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완주하길 엄마가 오늘도 두손모아본다
아들~~ 화이팅^^

아들이 너무 보고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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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7389 일반 미안 이나래 2005.08.05 245
27388 일반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윤태영 2005.08.05 245
27387 일반 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김희승 2005.08.04 245
27386 일반 내일을 생각하는 아들에게 정현우 2005.08.03 245
27385 일반 강민아 6일 남았다 김강민 2005.08.03 245
27384 일반 장하다, 아들, 딸들아 이상아,상구 2005.08.01 245
27383 일반 "드디어 보았다~" "내아들" 손대선 2005.07.31 245
27382 일반 균,혜원!! 엄마다~~~ 조균,조혜원 2005.07.30 245
27381 일반 아빠딸 단비에게 한단비 2005.07.29 245
27380 일반 기철이 오빠 홧팅~ file 최기철 2005.07.29 245
27379 일반 오옹 ㅎ// 하루남앗넹 ㅎ 김영관 2005.01.18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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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71 일반 보고싶다 태욱아! 김태욱 2004.08.01 245
27370 일반 지우,지훈아 엄마야 이지우,이지훈 2004.07.30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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