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 !
엽서 받았다. 우리 지은이 정말 장하구나.
엄마는 우리 지은이가 너무 자랑스럽구나.
지은아 ! 사랑한다.
지은아!보고 싶다. 며칠 안 남았구나.
열심히 하자 알았지.
지민이가 언니들이 많이 보고 싶은지 아침 마다
손꼽는단다. 오늘 아침엔 눈뜨자 마자 지민왈
" 이젠 3밤 남았다" 하더구나 지민이가 언니들 무지 많이 기다린단다. 우리 지은이 화이팅!!! 장한엄마 딸 힘내라!!!!
지혜야!
넌 왜 아직 엽서가 도착을 안했구나 .
오늘 쯤은 우리 지혜 엽서가 도착을 하려나...
지혜야 ! 힘내고 있지?
자랑스런 엄마 딸 힘내고 있지?
엄마는 우리 지혜가 너무 자랑스럽다.
보고 싶다. 지혜야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한다 우리 큰 딸...
마지막까지 화이팅 !!! 장한엄마딸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