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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는 준석

by 이준석 3대대 posted Aug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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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mhum.or.kr 안~~농!!!
우리아덜 잘있지?
준석이가 태어나서 12년만에 처음으로
그렇게 먼...길을떠나보는구나 힘들지!!!
힘들거야 아마 아빠라도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었을거야.
하지만 아빠는 준석이를믿어 다시굳건히일어나
완주할거라고 준석아, 누구나 힘들단단다 그렇지만
힘든역경을 이기고 일어섰을때 보람을 느끼는거야
준석아, 잘했어 조금만 더 힘내고 완주하자
아빠는 준석이믿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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