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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아, 이름만 불러보아도 가슴이 설레인다.
오늘도 행군 잘했어?
 엄마는 근무 끝내고 우리 아들 사진 바라보고 혹시나 올지 모르는 편지를 기다리고 있다.
약간 지쳐보여도 건강해 보여 한결 마음이 편하다.
반가워.
우리 아들은 잘하리라 엄마는 믿었기에 직장동료들에게 막 자랑한단다.
오늘은 민하 유럽가는것 짐싸고 집정리를 하려고 한다.
내일부터 엄마 휴가라 편지 못보낼지 모르지만 너무 섭섭해 하지마. 엄마는 항상 아들과 함께 있으니까.
곧 임진각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즐겁다.
우리 듬직한 아들 임진각에서 만나자 웃는 모습으로.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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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529 일반 황덕호, 대단하다!!! 황덕호 2006.08.08 310
23528 일반 오랜만에 얼굴보니...^^ 정재윤 2006.08.08 150
23527 일반 지환~ 언니야~~ 송지환 2006.08.08 288
23526 일반 이제3일남았네 이현철 2006.08.08 166
23525 일반 웃고있구나,상훈이! 이상훈 2006.08.08 207
23524 일반 지환! 송지환 2006.08.08 234
2352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수호 2006.08.08 224
23522 일반 3일????? 권소희 2006.08.08 207
23521 일반 엽서 잘받았다.아들 황재호 2006.08.08 291
23520 일반 병연아^ -^3일남았며?? 3일만 더 힘내자^ -6 원병연 2006.08.08 253
23519 일반 어께를 쭉 펴 주세요 이준철아버지 2006.08.08 219
23518 일반 작은영웅들^^ 이현철 2006.08.08 110
23517 일반 너무 덥다 영대야ㅠㅅㅠ 최영대 2006.08.08 263
23516 일반 안뇽 최영대 2006.08.08 132
23515 일반 장한아들 파이팅 이승욱 2006.08.08 155
23514 일반 화이팅 우리아들 김용욱 16대대 김용욱아빠 2006.08.08 272
» 일반 공부도 잘하고 용감한 민혁이에게 김민혁 2006.08.08 170
23512 일반 보고싶은 승준아 2연대4대대용승준 2006.08.08 170
23511 일반 보름달을 보면서... 박민규-9대대-아빠 2006.08.08 125
23510 일반 아들아 너무도 새까맣게 탓구나! 임경태 2006.08.08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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