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 삼촌이 이제서야 편지 쓴다 2대대라고 한 것 같은데 어째든 많이 덥지 힘들고 엄마, 아빠 생각도 많이 날테고 게시판에 올려 놓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 봐도 유진이는 안보여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어제날짜로 유진이 글이 있는거 보고 꽤 기쁘고 반가웠어 행사에 잘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도 되고 엄마, 아빠가 유진이가 올린 글 보고 몇자 안 되지만 많이 보고싶을 거란 생각도 들고 역시 유진이는 잘 참고 해낼거라 생각했어 이제 종단이 3일 앞으로 다가왔네 이편지 임직각 도착전에 읽어 볼 지를 모르겠지만 잘 참고 몸건강하게 엄마, 아빠품으로 안겨주길 삼촌이 바랄께 신유진 화이팅!!! |